[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호밍스' 모델로 활약한다.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9일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브랜드 모델로 차은우를 택한 이유에 대해 "차은우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확보하고 있다"며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내재된 잠재력이 신생 브랜드 호밍스의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정원이 만들어서 호밍스가 맛있더라'를 키메시지로 한다. 대상의 대표 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이 다양한 호밍스 제품의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에 호밍스가 추구하는 '제대로 된 식사를 통해 느끼는 만족감'을 '맛있다'라는 직관적 소비자 언어로 표현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중독성 강한 징글과 함께 모델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차은우는 만족을 표현하는 끄덕임과 동시에 숟가락을 드는 포즈, 제품을 맛보고 놀라는 표정 등 다양한 모습으로 호밍스의 맛을 강조한다.
광고는 TV, CATV, 유튜브, 3대 할인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영화관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브랜드 통합 광고를 시작으로 메인요리, 만두, 국탕류, 볶음밥 등 각 제품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호밍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5월 론칭한 포밍스는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다. '만족을 요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메인요리 17종을 비롯해 만두 9종, 볶음밥6종, 국탕찌개류 29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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