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이브쇼크'에서 방송최초로 '한국형 좀비'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라이브쇼크'에서는 방송국 인질극 도중 한 의문의 남자로 시작돼 모든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한 의문의 남자는 제약회사 진실을 밝히라며 인질극을 별였고 이 과정에서 일반인들이 이 남자에게 물리며 좀비로 변해갔다.
이 과정에서 드라마는 한국형 좀비를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한국형 좀비는 걷는 좀비가 아닌 뛰는 좀비였다. 체력이나 힘 역시 엄청난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분장 특수 효과는 좀비의 섬뜩함을 제대로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라이브쇼크'는 방송국을 찾았다가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는 좀비 스릴러물이다.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좀비 장르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백성연, 여민주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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