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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황재근 디자이너 "모델 몸 만지는 거 흑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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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황재근 디자이너 "모델 몸 만지는 거 흑심 없어요!"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8.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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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황재근 디자이너가 모델 몸을 만지는 것에 대해 흑심이 엿보인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발끈했다.

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황재근 디자이너는 모델 김진경을 게스트로 초대해 다양한 의상 리폼을 선보였다.

▲ 모델 김진경의 몸을 더듬는 것에 대해 흑심이 없다고 발끈한 황재근 디자이너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네티즌들은 의상 리폼을 위해 모델 김진경의 몸을 더듬는 황재근 작가에 대해 "옆 방에 형사 있어요"라며 황재근 디자이너가 옷 피팅을 빙자해 모델 김진경의 몸을 더듬는 것이 아니냐는 경고를 보냈다.

이에 황재근 디자이너는 발끈하며 "모델들과는 항상 같이 일을 하기에 모델들이 이 사람이 흑심이 있는지 없는지는 제일 먼저 안다"며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아 넘겼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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