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하희도 기자] '섹션TV' 황제성이 임지연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리포터 황제성은 MC 임지연에 대해 "신비주의 여배우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똘끼가 있다"며 "여성 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웃으며 "그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영화 '간신' '인간중독', 드라마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일 '섹션TV'의 새 여성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단아한 외모와 여성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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