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하희도 기자] '섹션TV'에서 기자들이 배우들의 아이 교육관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기자들이 등장해 스타의 자녀교육법에 대해 언급했다. 

원종명 기자는 "제주도가 쾌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희애의 두 아들이 제주도의 국제학교에 입학했다. 영어수업 외에도 레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며 "김희애는 주변 리조트를 구입해 제주도를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아이에게 ~씨라는 존칭을 사용한다"며 이들의 교육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엄동진 기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큰아들이 오디션을 봤다. 노래를 못 하고, 웬만하면 오디션에 안 내보낼 텐데 자유롭게 하게 해 주는 부모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문제에 얽히자 홈스쿨링을 선택하기도 했다"며 "아들이 유학을 희망하자 마침 생각 중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며 이들의 '자유 교육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도 배우 이종혁, 고창석, 정진영, 설경구 송윤아 부부 등이 언급됐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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