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3번째 '2천만 클럽'에 입성했다.
지난 7월30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5'는 총 누적관객수 566만을 돌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누적 관객수 2000만을 달성했다.
‘2천만 클럽’은 시리즈물의 전체 국내 관객 동원수가 2000만명이 넘은 작품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2500만명,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2800만명으로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1996년부터 시작돼 총 5편을 개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션 임파서블'시리즈는 1편부터 4편까지 약 1500만 관객을 동원했고, 신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역시 흥행 질주를 벌이며 원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과시했다.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비밀첩보조직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의 CG없는 액션과 리얼 연기,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더해져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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