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8 08:00 (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철벽남 포스 '속물' 문보령 유혹에 "다신 이러지 마세요"
상태바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철벽남 포스 '속물' 문보령 유혹에 "다신 이러지 마세요"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21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문보령이 이선호에게 작업을 걸었지만 사실상 거절당했다.

21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수경(문보령 분)이 주경민(이선호 분)을 유혹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문보령은 재벌가 아들 이선호를 유혹하기 위해 그가 다니는 헬스클럽을 다니기 시작했다.

▲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처]

문보령은 이선호에 의도적으로 접근해 선물을 건네주며 앞으로 자주 보자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이선호는 "한 번만 받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길 바란다며 사실상 마음을 거절했다.

문보령은 김혜리의 딸로 돈 많은 남자만 바라는 속물근성의 여인이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