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솔로 앨범을 공개했다. 솔로앨범 공개와 동시에 태연의 SNS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켓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태연은 나무를 오르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게시하며 "나무를 타보자"라는 내용을 남기며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태연은 게시글에 'I'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곧 공개 될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스포'를 남기기도 했다.
태연의 첫 솔로 앨범 '아이(I)'는 7일 자정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연의 솔로 앨범은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유명 작곡팀 줌바스(Joombas),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MonoTree),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공개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솔로 음반을 발매 한 태연은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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