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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심이영에 "앞으로 경민씨한테 얼쩡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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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심이영에 "앞으로 경민씨한테 얼쩡대지 마"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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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이선호와 친하게 지내는 심이영을 질투하며 경고의 말을 전했다.

19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수경(문보령 분)이 유현주(심이영 분)를 찾아 쏘아붙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문보령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앞서 문보령은 주경민(이선호 분)과 심이영이 친하게 지내는 장면을 목격하고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이에 문보령은 심이영에게 “앞으로 경민씨한테 얼쩡대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문보령은 이선호와 차를 타고 온 심이영에게 “왜 바래다주게 하는 데요. 택시비가 없어요? 결혼까지 했으면서”라고 비꽜다.

이에 심이영은 “네 눈에는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보이니?”라고 대꾸하며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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