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이선호와 친하게 지내는 심이영을 질투하며 경고의 말을 전했다.
19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수경(문보령 분)이 유현주(심이영 분)를 찾아 쏘아붙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문보령은 주경민(이선호 분)과 심이영이 친하게 지내는 장면을 목격하고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이에 문보령은 심이영에게 “앞으로 경민씨한테 얼쩡대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문보령은 이선호와 차를 타고 온 심이영에게 “왜 바래다주게 하는 데요. 택시비가 없어요? 결혼까지 했으면서”라고 비꽜다.
이에 심이영은 “네 눈에는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보이니?”라고 대꾸하며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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