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단 첫 메달' 제주국제대 서혁수 감독 '우린 아직 배고프다' '창단 첫 메달' 제주국제대 서혁수 감독 '우린 아직 배고프다' [스포츠Q(큐) 임부근 명예기자]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줬다. 감독을 맡고 처음으로 메달권에 들어 기쁘기 그지 없다.”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메달 사냥에 성공한 제주국제대 서혁수 감독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혁수 감독은 “리그와 연습 게임을 통해 부족한 모습을 채우고자 했다. 선수들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마지막 연습 게임에서 우리의 부족한 점을 캐치했고, 잘 보완한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2015년부터 팀을 이끈 서혁수 감독이 이토록 기쁨을 표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아마축구 | 임부근 명예기자 | 2019-10-08 05: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