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물안개에 휩싸인 강화도 분오리항의 따스한 야경! 물안개에 휩싸인 강화도 분오리항의 따스한 야경! [스포츠Q 이두영 기자] 8일 초저녁, 가족 단위 휴가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인천 강화도 선두리 길상산(335.8m) 및 선두리 선착장, 분오리항 일원 해안이 물안개에 싸여 있다.이날 비는 내렸지만 바람은 비교적 얌전하게 불었다. 일부 고깃배들은 바다로 나가고 주말 여행객들과 피서객들은 주차장이 넓게 마련된 선두4리 선착장과 분오리항, 동막해변 등 강화도 남쪽 해안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겼다. 분오리돈대와 분오리항은 바다로 향해 튀어나온 까닭에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려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인근에 펜션,모텔 등 숙소가 즐비하고 여행‧레저 | 이두영 기자 | 2020-08-09 02: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