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항-울산, U-22 '맛집' 맞네 [SQ초점] 포항-울산, U-22 '맛집' 맞네 [SQ초점]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의 시즌 첫 '동해안더비'가 1-1 무승부로 끝났다.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즐비한 양 팀 선수들 가운데서도 22세 이하(U-22) 자원들이 나란히 골 맛을 봤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올 시즌 U-22 룰이 K리그1(프로축구 1부)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두 팀이 'U-22 맛집' 면모를 뽐낸 셈이다. 지난 13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4라운드에서 포항과 울산이 맞붙었다. 울산 김민준(21)이 선제골을 넣으며 '장군'을 외치자 포항 송민규(22)가 동점골로 '멍군 K리그 | 김의겸 기자 | 2021-03-15 17: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