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햄버거병' 맥도날드 고소로 바라본 먹거리와 그 브랜드의 오명 '위생관리서 오너리스크까지' '햄버거병' 맥도날드 고소로 바라본 먹거리와 그 브랜드의 오명 '위생관리서 오너리스크까지'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먹거리를 판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손님들이 유독 민감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다'란 말이 종종 회자되겠는가.판매자 입장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 이외에도 유동성이 심한 식자재의 가격 탓에 마진을 남기기도 쉽지 않다. 비근한 예를 들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만 해도 AI로 인해 닭고기와 달걀 가격은 요동을 쳤고 이는 치킨 집뿐만 아니라 달걀이 사용되는 빵부터 수많은 식당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이코노Q | 홍영준 기자 | 2017-07-06 09:37 신장 90% 손상된 유아 가족, 맥도날드 고소...'햄버거병'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란? 신장 90% 손상된 유아 가족, 맥도날드 고소...'햄버거병'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란? [스포츠Q(큐) 김한석 기자] 이른바 '햄버거병’으로 인해 신장이 90%가 손상됐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측이 햄버거 제조, 판매업체를 처벌해달라고 호소했다.햄버거를 먹은 뒤 출혈성 장염에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은 피해자 측이 한국맥도날드를 검찰에 고소했다. 피해자 측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혜의 황다연 변호사는 5일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 최은주 씨와 함께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한국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황 변호사는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이프 | 김한석 기자 | 2017-07-05 1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