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롱나무꽃과 시린 계곡이 함께하는 김천 수도산 청암사 '8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배롱나무꽃과 시린 계곡이 함께하는 김천 수도산 청암사 '8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스포츠Q 이두영 기자]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1,317m) 북쪽 아늑한 골짜기에 자리한 청암사. 고색창연한 팔작지붕 건물과 폭염을 반기듯이 활짝 핀 배롱나무 꽃, 계류의 청아한 물소리가 마음에 진정한 평화와 휴식의 느낌을 안겨 주는 사찰이다.섭씨 30도 중후반의 무더위가 인간을 심하게 괴롭히는 요즘,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하는 고찰 청암사는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과 자존감을 채워 넣기 좋은 절이다.청암사는 해발 450m 중턱에 자리한 절로 계곡을 두고 가람들이 나뉘어 있다. 북쪽에는 법당인 대웅전을 중심으로 고승 22명의 진영 여행‧레저 | 이두영 기자 | 2020-08-20 03:59 말티재숲,함양 금강소나무숲...산림청 명품숲 5곳 새로 인사드려요 말티재숲,함양 금강소나무숲...산림청 명품숲 5곳 새로 인사드려요 [스포츠Q 이두영 기자] 하늘 향해 쭉쭉 뻗은 나무는 일상에 찌든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피톤치드 등 울창한 숲이 내뿜는 물질과 향기는 정신을 맑게 하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싹 달아나게 한다.최근 산림청은 경관이 빼어나고 생태 가치가 우수한 ‘국유림 명품숲’ 5곳을 더 선정했다. 이로써 2016년 이후 선정된 명품숲은 전국에 걸쳐 모두 35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추가된 5곳은 강원도 고성군 장신리 설악산 향로봉, 강원도 횡성군 상안리 낙엽송 숲,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숲,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속리산 말티재 숲,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7-03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