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복궁 흥복전 내년에 개방, 그런데 뭐하는 곳일까 경복궁 흥복전 내년에 개방, 그런데 뭐하는 곳일까 [스포츠Q 이두영 기자] 조선 고종(재위 1863∼1907년)이 외국사신을 접견하거나 공부할 때 사용한 경복궁 흥복전이 복원돼 내년부터 개방될 예정이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0일, 아직 단청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백골집 상태의 흥복전을 공개하며 내년부터 일반에 개방하겠다고 밝혔다.흥복전은 경복궁 교태전과 함화당 사이에 위치한 건물로 1866∼1867년 경복궁 중건 때 세워졌다. 일제강점기인 1917년 허물어졌던 흥복전은 2015년부터 복원에 들어갔고 최근 공사가 마무리됐다.국내산 소나무 50여 그루, 기와 7만5,000여 장,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7-11 13:07 덕수궁 석어당 특별관람 보고 야간개장 시간 후 돌담길까지 걸어볼까? 덕수궁 석어당 특별관람 보고 야간개장 시간 후 돌담길까지 걸어볼까? [스포츠Q(큐) 이두영 여행기자] 덕수궁의 석어당, 함녕전, 중화전, 즉조당, 준명당 내부를 일반 관광객이 둘러볼 기회가 한시적으로 마련됐다. 3월 27~31일, 4월 2일 등 여섯 날에 걸쳐 하루 두 차례씩 이들 전각의 해설을 들으면서 둘러보는 특별관람이 실시된다. 덕수궁 입장료만 내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 차례에 열다섯 명씩이며 덕수궁 홈페이지 예약이 필수다.석어당은 1904년 불탔다가 그 해 중건된 건물로 ‘옛 임금이 머물던 건물’의 뜻이다. 외부에서는 2층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통층인 목조건물이어서 제법 웅장하다. 단청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3-22 00:32 [역사문화] 덕수궁 함녕전 준명전 · 창덕궁 낙선재 수강재 '덕혜옹주의 행복한 기억이 머무는 곳' [역사문화] 덕수궁 함녕전 준명전 · 창덕궁 낙선재 수강재 '덕혜옹주의 행복한 기억이 머무는 곳' 역사는 책에서나 보고 일부러 작정하지 않으면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잠시 주위를 둘러보면 역사와 문화는 항상 우리와 마주하며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평소 대중교통 수단으로 오가던 길, 또는 몇 백미터만 더 걸으면 닿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을 기회가 되는 대로 휴대폰 앵글에 담아 보고자 합니다. 굳이 전문가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묻지 않아도 안내판이나 설명서만으로 우리는 꽤 많은 역사적 사실과 지혜, 교훈과 접할 수 있을 듯합니다.[스포츠Q(큐) 유필립 기자]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 | 유필립 기자 | 2016-09-06 0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