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Q포커스] 타순변경에 춤추는 허경민, 두산 화수분야구 결정체 [SQ포커스] 타순변경에 춤추는 허경민, 두산 화수분야구 결정체 [고척=스포츠Q(큐) 강언구 기자] 두산 베어스 내야수 허경민이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팀 2연승을 이끌었다. 최근 8번 타자로 출장하며 빼어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허경민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서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12-2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올 시즌 넥센전에 24타수 9안타 타율 0.375로 유독 강하다.두산이 4-1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허경민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넥센 선발 박주현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린 것. 5 프로야구 | 강언구 기자 | 2016-05-15 00:18 [삼성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 ⑤ '히트상품' 구자욱-박해민, 화수분야구 결정체 [삼성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 ⑤ '히트상품' 구자욱-박해민, 화수분야구 결정체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했는데 삼성 라이온즈에겐 이 말이 해당되지 않았다. 부상 선수가 속출하는 가운데서도 굳건히 선두를 지켰다. 준비된 대체 자원들은 주전 자리를 꿰찼고 세대교체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구자욱(22)과 박해민(25)은 삼성을 넘어 KBO리그의 히트상품이 됐다.구자욱은 1루수, 3루수, 외야 전 포지션을 넘나들었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이승엽, 박한이, 채태인, 박석민의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 배영섭의 군복무로 인해 무게감이 떨어진 리드오프 자리를 꿰차 신들린 방망이 실력을 뽐냈 프로야구 | 민기홍 기자 | 2015-10-03 23:26 '화수분 기록 그 뒤안엔' 염경엽 감독이 보여준 '염갈량' 마법 '화수분 기록 그 뒤안엔' 염경엽 감독이 보여준 '염갈량' 마법 [스포츠Q 이세영 기자] 프로야구 감독 2년차에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위대한 성과를 올린 염경엽(46) 넥센 감독의 별명은 중국 삼국시대 전략가 제갈량의 이름을 딴 ‘염갈량’이다.감독 2년차에 불과한 염경엽 감독에게 어떻게 이런 별명이 붙을 수 있었을까. 염 감독은 2008년 창단 후 만년 하위권에 머물렀던 팀을 몰라보게 바꿔 놨다.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은 17일 목동 SK전에서 7-2로 이기며 정규시즌을 2위로 마무리 지었다. 넥센 창단 이래 가장 높은 순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염 감독이다.기존 구단처럼 대기업이 야구단을 직접 프로야구 | 이세영 기자 | 2014-10-18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