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더플 2019서울장미축제! 홍수로 속썩이던 중랑구 중랑천의 장미터널과 장미공원,치마 곱게 입은 새색시 닮았네 원더플 2019서울장미축제! 홍수로 속썩이던 중랑구 중랑천의 장미터널과 장미공원,치마 곱게 입은 새색시 닮았네 [스포츠Q 이두영 기자] 2019 서울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천 둔치 장미밭에서 나들이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이 축제에 동원된 장미는 앙증맞은 넝쿨장미와 우아한 벨베데레 등 규모가 천만송이에 이른다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중랑천은 여름에 큰비가 오면 홍수로 몸살을 앓는 하천이지만 요즘은 한창 개화한 유채꽃과 더불어 서울의 가볼만한 곳으로, 수도권 주민의 당일치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포토 | 이두영 기자 | 2019-05-25 02:42 중랑구 중랑천 2019서울장미축제 “뭔 사람이 일케 많으냐?” 중랑구 중랑천 2019서울장미축제 “뭔 사람이 일케 많으냐?” [스포츠Q 이두영 기자] 2019 서울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중랑구 중랑천 수림대 서울장미공원에 몰려든 관광객들이 장미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이 축제는 태릉입구 격인 지하철 6,7호선 태릉역 바로 아래의 장미공원부터 묵동 일원 중랑천 장미터널까지 각종 공연과 푸드트럭 등이 동원돼 펼쳐진다.야경도 멋져서, 이번 주말까지 수도권의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높다.먹골역, 중화역 사거리 등 전철역과 주택단지에 식당이 먹자골목이 발달해 식당 찾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5-25 02:20 2019서울장미축제 장소인 태릉 입구의 중랑구 중랑천에 벨베데레 등 유럽품종 등장하고 인구밀도도 연중 최고, 반팔 입고 가요 2019서울장미축제 장소인 태릉 입구의 중랑구 중랑천에 벨베데레 등 유럽품종 등장하고 인구밀도도 연중 최고, 반팔 입고 가요 [스포츠Q 이두영 기자] 흔히 불금으로 불리는 금요일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중랑구 중랑천 주변에서 2019 서울장미축제가 후끈하게 열려 서울 동부의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지하철 6·7호선이 교차하는 태릉입구역의 근처에 위치한 수림대 서울장미공원에서 시작해 중랑천 둑을 따라 5.15km 이어진 장미터널과, 탐스러운 장미가 집중적으로 심어진 중화체육공원 등이 주된 관광 포인트다. 장미터널은 묵동교,겸재교 부근까지 이어진다.빨리 다가선 여름 날씨 속에 반팔 차림으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연인,친구끼리 오순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5-25 0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