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김상식 감독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100-97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한 뒤 그물을 커팅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김상식 감독(왼쪽), 오세근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100-97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박소영 치어리더가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응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오마리 스펠맨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연장전 때 앤드원을 얻어내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양희종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연장 막판 앞선 상황에서 투입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김상식 감독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100-97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양희종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100-97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한 뒤 헹가래를 받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양희종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100-97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한 뒤 그물 커팅을 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2011~2012시즌 농구 코트를 휩쓴 ‘노란 머리’의 24살의 신인 선수가 나타났다. 2m의 신장과 100kg가 넘는 우람한 체격으로 수비수들을 쓰러뜨렸다. 정규리그 52경기에서 평균 31분 43초를 뛰면서 15득점 8.1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신인왕에 올랐다. 그의 뜨거운 활약상과 노란 머리가 어우러져 ‘라이언킹’이라는 별명이 붙었다.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36)의 이야기다. 오세근은 그해 원주 동부 프로미(원주 DB 프로미 전)와의 챔피언결정전 5경기에서 평균 36분 39초를 뛰면서 17.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양팀 선수들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7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서 국민 의례를 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글 김진수·사진 손힘찬 기자] 데릴 먼로(37·안양 KGC인삼공사)는 팀의 외국인 두 번째 옵션이다.2018~2019시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데이원 점퍼스 전신)에 입단해 처음으로 한국 무대를 밟았다. 잠시 KBL을 떠난 그는 2021~2022시즌 KGC로 팀을 옮기고 한국에 다시 왔다. 하지만 출전 시간은 점점 줄었다. 넓은 시야로 패스 능력은 뛰어났지만 30대 후반으로 체력이 걸림돌이었다.한국 무대 첫해에는 정규리그 47경기에서 평균 34분 36초를 뛰면 19.4점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는 48경기에서 1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원민주 치어리더가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응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박소영 치어리더가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응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양희종이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86-77로 승리한 뒤 가드 변준형과 포옹을 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선수들이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86-77로 승리한 뒤 모여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변준형이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3점 슛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오세근이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변준형이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대릴 먼로가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파울을 넣어낸 뒤 기뻐하고 있다.

[안양=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김상식 감독이 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6차전 안양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