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팀추월 은메달 추가' 한국, 톱10 진입 실패 [스포츠Q 권대순 기자] 한국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을 휩쓸고 있는 ‘오렌지 돌풍’ 네덜란드를 맞아 끝까지 잘 싸웠고, 은메달을 차지했다. 봅슬레이와 크로스컨트리 등 다른 종목 출전 선수들은 소치에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평창에서의 선전을 바라보게 됐다.금메달 4개 이상을 확보해 톱10 진입을 노렸던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3위에 올랐다. 남은 봅슬레이 4인승의 메달 가능성이 크지 않아 이대로 대회를 마무리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한국은 2006년 토리노올림픽 7위를 아마스포츠 | 권대순 기자 | 2014-02-23 08:49 '피겨여왕' 올림픽 2연패 파란불, 스키 스노보드 세계의 벽 실감 [스포츠Q 민기홍 기자] 2분50초의 드라마였다. 김연아(24)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올림픽 2연패 청신호를 켰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도 선전하며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다.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는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4년 후 평창을 기약했다.◆ 말이 필요없는 '피겨여왕', 성공적 데뷔 김해진·박소연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 아마스포츠 | 민기홍 기자 | 2014-02-20 06:24 알파인스키·스노보드 높은 벽 실감 알파인스키·스노보드 높은 벽 실감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알파인스키의 정동현(26·경기도체육회)이 대회전에서 41위에 올랐다.정동현은 19일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55초26를 기록, 2차 시기를 마친 79명 중 41위에 올랐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허벅지 파열로 완주하지 못했던 그는 이번에는 경기를 끝까지 마치고 중위권에 자리했다.함께 출전한 경성현(24·하이원)은 66위(3분15초20)에 이름을 올렸고 박제윤(20·단국대)은 1차 시기에서 코스를 이탈하며 2차 아마스포츠 | 민기홍 기자 | 2014-02-19 22: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