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Q 최대성 기자] 고양체육관에서 4일 벌어진 '2013-2014 KBL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오리온스의 리온 윌리엄스(오른쪽에서 두번째)가 KGC인삼공사 오세근 등 상대 수비진을 뚫고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사진 위). 이후 윌리엄스는 왼손으로 레이업슛을 시도하는 등 공격에서 맹위를 떨쳤다. dpdaesung@sportsq.co.kr

[고양=스포츠Q 최대성 기자] "저리 가!" 안양 KGC인삼공사 웬델 맥키네스(왼쪽)가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L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오리온스 리온 윌리엄스에 앞서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다. 행여 공을 뺏길까봐 두손으로 공을 잡은 채 상대의 움직임을 쳐다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dpdaesung@sportsq.co.kr

[고양=스포츠Q 최대성 기자]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가운데)이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L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오리온스 장재석(왼쪽)의 슛을 저지하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

[고양=스포츠Q 최대성 기자] "우리 작전대로 해!" 고양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지시를 내리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

[고양=스포츠Q 최대성 기자] 고양 오리온스 앤서니 리차드슨(오른쪽)이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했으나 인삼공사 이원대의 끈질긴 수비에 막혀 무위에 그치자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사진 위). 공격에 실패한 뒤 다소 맥이 빠진 듯한 리차드슨의 표정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dpdaesung@sportsq.co.kr

[고양=스포츠Q 최대성 기자]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고양시청)이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L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관전하던 중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조해리는 한 어린이 팬이 여러 장의 사인을 부탁하자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줘 훈훈함을 더했다. dpdaesung@sportsq.co.kr

[고양=스포츠Q 최대성 기자]"오리온스, 3연승 가자!" 고양 오리온스 선수들이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80-71로 이긴 뒤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리온스는 이날 승리로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26승 26패로 공동 4위가 됐다. dpdaesung@sportsq.co.kr

[고양=스포츠Q 최대성 기자] 과연 공을 따낸 이는? 안양 KGC인삼공사 최현민(왼쪽)과 고양 오리온스 성재준이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L 프로농구' 경기에서 치열하게 리바운드 싸움을 벌이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 기자]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 참석한 김연아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 9컷으로 묶었다.

[스포츠Q 이상민 기자] 김연아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자신의 귀국 환영회로 열린 '더 퀸 나우 앤 포에버'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전할 선물을 추첨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 참석해 팬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기자] “그녀는 예뻤다!” 이틀 동안 김연아의 일거수일투족을 앵글에 담으면서 느낀 점은 바로 이것이었다. 김연아는 정말 아름다웠다. 피겨퀸이라는 권좌에서 물러나 이제는 전설로 남은 때문일까? 그녀는 정말 편안해 보였다. 비록 올림픽 2연속 우승이라는 신화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김연아의 표정과 몸짓에서는 전혀 아쉬움은 남아 있지 않은 듯했다. 최선을 다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일지도 모를 일이다. 지난 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 그리고 4일 서울 영등포

[스포츠Q 이상민 기자] 김연아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자신의 귀국 환영회로 열린 '더 퀸 나우 앤 포에버' 팬미팅에서 투표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할 스케이트화에 사인을 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 기자] 김연아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자신의 귀국 환영회로 열린 '더 퀸 나우 앤 포에버' 팬미팅에서 팬들과 가위바위보를 하며 즐거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 기자]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자신의 귀국 환영회로 열린 '더 퀸 나우 앤 포에버' 팬미팅에서 김연아가 자신의 등신대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 기자] 김연아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자신의 귀국 환영회로 열린 '더 퀸 나우 앤 포에버' 팬미팅에서 팬들로부터 꽃다발과 빵선물을 받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 기자] 김연아와 함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 함께 출전했던 김해진(위), 박소연(아래)이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 참석해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포스트 김연아'로 꼽히고 있는 한국 피겨의 기대주들이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 함께 출전했던 '피겨여왕' 김연아(왼쪽부터) 김해진, 박소연이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 참석해 즐거운 토크를 나누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 기자]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 참석한 김연아가 전현무 MC의 질문에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답변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이상민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팬들과의 만남인 귀국 환영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