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Q현장] 양신과 별들이 선사한 웃음꽃에 희망 더하는 자선야구 [SQ현장] 양신과 별들이 선사한 웃음꽃에 희망 더하는 자선야구 [목동=스포츠Q 박상현 기자] 12월 한파가 몰아쳤지만 목동구장은 훈훈했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페넌트레이스나 포스트시즌이 아닌 자선행사에서 유쾌한 맞대결을 즐겼다.현역 선수들과 은퇴 선수, 연예인이 함께 하는 2014 HOPE+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양준혁야구재단의 주최로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날 자선야구행사는 멘토리야구단을 비롯해 불우한 이웃을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다.멘토리야구단은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 학교폭력으로 그늘진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건강한 신체와 협 프로야구 | 박상현 기자 | 2014-12-07 19:04 [여자 그리고 스포츠] (4) 동호회가 농구대회를 주최한다고?(中) [여자 그리고 스포츠] (4) 동호회가 농구대회를 주최한다고?(中) [스포츠Q 글 홍현석·사진 최대성 기자] “더 큰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여자농구 동호회 ASAP 주장 이보람(31·회사원)씨의 바람이다. 그들은 여자농구를 좋아하는 일반 팬들을 위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회를 준비한다.제11회 ASAP배 생활체육 여자농구대회는 오는 15일 경기도 시흥시 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도 많은 팀들이 참가 신청을 한 가운데 10개팀이 출전팀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농구인이 아닌데다 각자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년 대회를 준비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 | 홍현석 기자 | 2014-08-12 10:45 성지여고,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 제패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성지여고가 국내 배드민턴 최강자임을 증명했다.성지여고는 27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2014 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광주체고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봄철, 여름철 대회 제패에 이어 학교대항선수권대회마저 석권하며 이번 시즌 단체전 3개 대회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다.남자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전주생명과학고가 진광고를 3-0으로 격파하고 이 대회에서 16년만에 정상을 차지했다.여자 중학부에서는 청산중이 시흥능곡중을 3-2로 누르고 단체 아마스포츠 | 민기홍 기자 | 2014-07-27 18:09 '6.4 지방선거' 투표를 합시다! '★ 투표 독려' '6.4 지방선거' 투표를 합시다! '★ 투표 독려' [스포츠Q 글 김나라기자·사진 최대성, 노민규기자] ‘6.4 지방선거’날 스타들이 인증샷을 게재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600여 개 투표소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앞으로 4년간 지방자치와 교육자치를 책임질 일꾼들이 결정된다.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율 상승효과를 위해 지난달 30~31일 사전투표제를 처음 실시해 스타들도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타들은 방송·TV | 김나라 기자 | 2014-06-04 11:49 [포럼현장Q] 경기도 독립야구리그, 해결할 문제 '첩첩산중' [포럼현장Q] 경기도 독립야구리그, 해결할 문제 '첩첩산중' [스포츠Q 박상현 기자] "독립리그가 만들어지면 초중고 야구부들이 훈련할 곳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서울의 프로야구단이 모두 강남에 집중돼 북부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동떨어져 있습니다. 구태여 경기도에 국한하지 말고 서울 북부지역도 함께 어우를 수 있는 독립리그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내년 출범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독립야구리그에 대한 수많은 의견과 요구가 쏟아졌다. 공청회가 진행된 두 시간은 여러 의견과 요구를 듣고 토론하기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다. 경기도가 13일 서울 송파구 스포츠포럼 | 박상현 기자 | 2014-03-13 18:57 과천에서 소치까지, 김연아가 걸어온 길 [스포츠Q 권대순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유럽 견제와 홈 텃세 속에 올림픽 2연패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혼신의 명품 연기를 펼치며 현역 생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1996년 처음 스케이트를 신었을 때, 김연아의 이런 모습을 상상이나 했을까?김연아가 과천에서 스케이트를 처음 접했던 순간부터 올림픽의 기록까지 따라잡았다. 1996년 -여름, 집근처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 언니와 함께 방학 특강반 등록1997년 -군포 시흥초 아마스포츠 | 권대순 기자 | 2014-02-21 05: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