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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볼티모어와 3년 575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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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볼티모어와 3년 575만달러 계약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2.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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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메디컬테스트 통과 후 공식 발표 있을 듯

[스포츠Q 강두원 기자] 윤석민(28)의 행선지가 결국 볼티모어로 결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볼티모어가 윤석민과 3년 575만 달러(61억원)에 계약을 맺고 메디컬테스트에서 문제가 없다면 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올해 그랜드 발포어와 타일러 콜빈과 계약을 맺은 후 메디컬테스트에서 문제가 발견되자 영입을 취소했었다. 윤석민 역시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이후에 공식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윤석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볼티모어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볼티모어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에서 '코리언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과 대표팀 에이스 역할을 했으며 2011년 KIA에서 17승5패1세이브 평균자잭점 2.45로 투수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윤석민은 그 동안 메이저리그 진출을 희망해왔다.

▲ MLB닷컴은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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