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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감독·문소리 김의성, 베니스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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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감독·문소리 김의성, 베니스영화제 참석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8.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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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문소리 김의성이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홍 감독의 16번째 장편영화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남자 모리(카세 료)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 올해 베니스영화제에 국내 작품 중 유일하게 오리종티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공식 상영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9월1일 오전 11시30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자유의 언덕' 팀은 오후 12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2일 오후 3시 공식 상영, 3일 오후 3시15분 2차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오리종티 경쟁부문은 올해부터 편수를 30편에서 20여 편 이내로 줄여 작품을 엄선하는가 하면 수상내역을 작품상, 감독상, 특별심사위원상, 특별 혁신 기여상, 최우수단편상으로 변경하며 내실을 다졌다. 또한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가 지난 2010년 오리종티 부문 폐막작으로 상영돼 큰 호응을 받았기에 '자유의 언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홍상수 감독과 출연배우 문소리 김의성은 8월31일 출국해 공식 일정을 모두 소화한 다음 4일 오전에 인천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뉴욕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은 '자유의 언덕'이 베니스에서 낭보를 전해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9월4일 국내 개봉.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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