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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전국체전, 일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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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전국체전, 일주일 연기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1.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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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중복 일정 조정, 10월 28일부터

[스포츠Q 박상현기자] 올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일정이 변경됐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전국체전 기존 일정이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최기간과 4일 중복돼 일주일 연기해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기로 했던 전국체전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벌어지게 됐다. 인천에서 열리는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대회기간이 중복돼 주관방송사 선정, 경기진행요원 및 용기구 확보, 도핑검사관 인력 운용 문제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전국체전 일정을 조정해줄 것을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에 건의했다"며 "대한체육회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조직위원회 측이 제기한 문제점을 검토한 결과 경기 운영에는 별 문제점은 없지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국제대회이고 개최 기간이 중복될 경우 국민 관심도가 분산될 수 있어 전국체전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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