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츠데이터 전문가들이 강남에 모인다.
캐타펄트는 7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6층 미자르룸에서 캐타펄트 코리안 퍼포먼스 워크숍을 개최한다. 주제는 '선진구단들의 데이터 활용법 배워보기'다.
폴 발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 스포츠 사이언스 총괄이자 스웨덴 축구대표팀 피지컬 담당이 ‘스포츠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news/photo/201712/264022_254120_267.png)
캐타펄트 동북아 담당인 사토루 오카다 스포츠과학자는 어떻게 선수를 통합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지 보여준다.
박성진(K리그 구단), 권혁준(전 다롄 아얼빈), 조대현(NC 다이노스), 변우진(럭비 국가대표) 등 현장 인원도 참가 질의응답 시간을 보낸다.
우종범 캐타펄트 한국담당 매니저는 “현재 저희 장비를 사용 중인 고객과 미래 고객들로부터 장비 사용 경험담, 현실적 어려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라고 부연했다.
무료 주차 가능. 점심은 제공되지 않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