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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사마르칸트-부하라-히바 '실크로드의 영광과 현대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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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사마르칸트-부하라-히바 '실크로드의 영광과 현대를 마주하다'
  • 유원형 기자
  • 승인 2019.03.16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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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원형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는 ‘우리들의’라는 뜻이고, ‘벡, 베크’는 투르크어로 왕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직역하면 ‘우리들의 왕’이다. 우즈베크란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며 자신들이 세운 왕이 있다는 것, 즉 ‘독립적인 민족’을 의미한다고 한다.

16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붉은 초원에서 푸른 문명을 쏘아올린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현재 속으로 여행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내륙국으로 붉은 초원에서 푸른 문명을 쏘아올린 나라다. 이날 여행에서는 이슬람 문화와 유목 문화가 만나서 꽃피웠던 티무르 제국의 영광과 대면할 수 있다.  

 

[사진= KBS 제공]

 

유라시아 대륙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는 하늘까지 닿겠다는 영광을 꿈꾼 곳이다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타슈켄트 이외에도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사마르칸트, 유구한 역사가 담겨 있는 도시 부하라와 과거의 유물이 가득한 유적도시 히바를 둘러보며 우즈베키스탄의 진면목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 KBS 제공]

 

타슈켄트(Tashkent)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만큼 과거와 현대를 모두 읽을 수 있는 곳이다. 문화가 꽃피어 있는 곳인 브로드웨이 거리를 비롯해 타슈켄트 외곽의 눈 덮인 설산을 만날 수 있다. 침간산 아래 천산산맥의 만년설을 품은 차르박 호수가 여행객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사마르칸트(Samarkand)는 고대 교류의 핵심지로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성했던 곳이다. 이곳에서는 과거 티무르제국의 중심이었던 거대한 레기스탄 광장에서 당시의 영광과 마주할 수 있다.

 

[사진= KBS 제공]

 

사마르칸트에서는 이슬람의 성지 ‘살아있는 왕’이라는 뜻의 샤흐이진다와 제일 오래된 이슬람 경전이 놓여 있었던 비비하눔 사원 등을 만나본다. 이곳들은 티무르제국의 역사가 남아 있는 사마르칸트의 또 다른 명소다.

부하라(Bukhara)는 번화했던 영광과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도시다. 실크로드를 따라 먼 길을 떠나온 상인들이 여독을 푸는 데 필수코스였던 곳이다.

 

 [사진= KBS 제공]

 

부하라의 중심에는 칭기즈칸을 고개 숙이게 만든 유례깊은 탑이 있다. 그 이름마저도 크고 높다는 뜻의 칼란 미나레트다.

히바(Khiva)는 과거의 문화유산이 가득한 옛 도시다. 히바를 감싸고 있는 이찬칼라는 흙으로 만들어진 성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전설과 함께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옥빛 건물 칼타 미나렛까지 히바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히바에서는 타임머신을 탄 듯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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