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내일(4일)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 또한 맑고 화창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남해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기록하겠다. 남쪽에는 고기압, 북쪽에는 저기압이 위치하며 온화한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 예정이다.
![](/news/photo/201904/326176_323091_5828.jpg)
내일 오전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2도 ▲강릉 11도 ▲대전 2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전주 1도 ▲광주 2도 ▲제주 6도 수준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대전 17도 ▲대구 20도 ▲부산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17도 등으로 오늘보다 따뜻하겠다.
날씨는 따뜻하지만 바람의 강도는 강하겠다. 강풍에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며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news/photo/201904/326176_323092_5845.jpg)
4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예정이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전국이 고기압으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는 가운데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을 기록하겠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