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2-10 21:47 (화)
[경제 단신]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 최문석 대표이사 취임
상태바
[경제 단신]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 최문석 대표이사 취임
  • 유근호 기자
  • 승인 2019.09.20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최문석 대표가 국내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 운영사인 위드이노베이션의 사령탑에 올랐다.

더불어 위드이노베이션은 영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CVC캐피털에 인수됐다. CVC캐피탈이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전 대표의 지분 45%를 포함해 총 85%의 지분을 3000억원에 사들인 결과다.

최문석 대표가 국내 대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 운영사인 위드이노베이션의 사령탑에 올랐다 [사진=위드이노베이션]
최문석 대표가 국내 대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 운영사인 위드이노베이션의 사령탑에 올랐다 [사진=위드이노베이션]

이처럼 위드이노베이션의 경영권까지 인수한 CVC캐피탈은 최문석 이베이코리아 전 부사장을 위드이노베이션 신임 대표로 영입한 것이다.

위드이노베이션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문석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한 e커머스,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2006~2014년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지마켓 인수를 총괄하고, 옥션과의 시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M&A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외 써머스플랫폼(에누리닷컴) 대표와 삼성생명 마케팅전략 담당 임원, 버거킹 한국지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최 대표는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을 통해 국내 숙박시장을 혁신하고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 온 위드이노베이션에 대한 신뢰와 기대와 크다”며 “지금까지 회사의 성공을 훌륭히 이끌어준 구성원과 함께 시장 확장 속도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기어때는 2015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야놀자에 이어 국내 여행·숙박 예약 플랫폼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의 경우 686억원으로 집계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