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객원기자] 지난 5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승마경기 대장애물 비월경기 예선 경기가 열렸다. 주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만 열리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 결승은 10월6일 오후 2시 5시 시∙도에서 참가한 40명의 선수가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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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비월 경기는 마장에 배치된 대소(大小)·고저(高低) 여러 가지 모양의 장애물을 출발선부터 도착선까지 번호순으로 정해진 평균속도로 뛰어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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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다루는 기술이나 자세는 채점의 대상이 되지 않고, 불복종, 장애물의 낙하·거부, 정해진 시간 초과 등에 감점(減點)을 적용, 총 감점이 적은 사람이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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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와 말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 종목으로 철저한 훈련이 필요하며 이 날 경기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맞춘 팀들을 여럿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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