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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SK 박종훈, 10연패 탈출 혼신의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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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SK 박종훈, 10연패 탈출 혼신의 투구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0.05.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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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SK 와이번스의 10연패를 끊었다.

박종훈은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 승리투수가 됐다. 

국내 현역 언더핸드 투수 중 최다승을 보유한 박종훈. 수렁에 빠진 SK를 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성적은 5이닝 93구 6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사사구 3실점. 훌륭하진 않았지만 선발로서 최소한의 몫은 했다. 

 

느린 투구동작은 아킬레스건이었다. 키움은 옆구리 투수의 약점을 집중 공략해 도루를 무려 5개나 기록했다. 박종훈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박종훈은 5회말 김혜성 타석에서 폭투를 던졌다. 위기였다.

최상덕 투수코치와 템포 조절 후 이택근을 삼진 처리, 웃으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SK는 6회초 남태혁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올려 박종훈에게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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