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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락토핏,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점령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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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락토핏,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점령 비결은?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1.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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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종근당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의 올해 예상 매출액이 26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발표한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락토핏 구매율은 전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냈다. 시장 2위 품목 대비 10배 앞선 압도적 1위다. 

종근당은 "국민유산균으로 자리매김한 락토핏의 지난 9월까지의 누적 매출이 전년도 매출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유산균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해 성공신화를 만들어 냈다"고 자평했다. 

 

[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 측은 "락토핏 성공신화는 이장한 회장의 선제적 투자와 지원 덕분"이라며 "이 회장은 1996년 종근당으로부터 건강식품 사업을 전담하는 종근당건강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고 건강식품 사업을 그룹 내 주요 사업분야로 선정하여 육성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80년 발효기술을 보유한 종근당, 프롤린 특허 유산균주를 개발하고 서울대와 장내미생물은행을 공동 운영하는 종근당바이오, 완제품 개발과 영업 및 마케팅을 실행하는 종근당건강 등 3개 계열사를 연결하여 원스톱 밸류체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락토핏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유산균'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유산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객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임산부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 체지방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 수험생용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 등이다. 지난달에는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력해 ‘락토핏 골드 데일리’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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