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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1년 만에 3천만 봉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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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1년 만에 3천만 봉 판매 돌파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9.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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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봉을 돌파했다. 1초에 한 개씩 판매된 셈으로 누적 매출액 320억 원을 넘어섰다.

오리온은 23일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초기 진열과 동시에 완판되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2020년 최고 인기 상품에 등극했다.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을 돌파한 뒤 두 달여간 판매량이 2배 가까이 늘어나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고 오리온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풀가동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봉 달성에 이어 9월에는 출시 1년 만에 3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돌아봤다.

오리온은 초코츄러스맛 인기 비결로 "꼬북칩 특유의 네 겹 바삭한 식감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하고 진한 초코츄러스 맛을 구현한 데 있다"며 "‘초콜릿 함량을 높여달라’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출시 당시 19.2%였던 초콜릿 함량을 24.9%로 상향 조정했다. 원재료 함량을 늘렸지만 가격은 출시 당시와 동일하게 유지해 품질대비 만족도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국내에서 일어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인기는 SNS를 통해 해외로도 전해지며 제품 출시 요구가 이어졌다. 지난 3월 중국에서 ‘꼬북칩(중국명: 랑리거랑 ‘浪里个浪’) 초콜릿맛’을 현지에서 생산해 판매를 개시했고, 4월에는 미국과 호주 등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꼬북칩'의 올해 1~8월 매출은 '초코츄러스맛' 출시 이전인 지난해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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