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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VS LA 램스, NFL 슈퍼볼 중계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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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VS LA 램스, NFL 슈퍼볼 중계 어디서?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2.11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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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세계 최대 규모 단일경기 스포츠 이벤트로 통하는 ‘슈퍼볼’이 임박했다. 국내에서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1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파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미식축구(NFL) 2021~2022시즌 마지막 경기 슈퍼볼이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 된다.  

슈퍼볼은 NFL 결승전으로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와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 결승팀이 단판으로 승자를 벌이는 역사적인 스포츠 이벤트다. 미국에선 매년 2월 두 번째 일요일에 열리며, 해마다 단일경기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큰 행사다. 

올 시즌 슈퍼볼에는 NFC에서 로스앤젤레스(LA) 램스, AFC에서 신시내티 뱅골스가 진출해 대결이 성사됐다. 두 팀 모두 최근 슈퍼볼 무대를 밟지 못했던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플레이가 예상된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특히 신시내티 뱅골스는 지난 1989년 이후 33년 만에 슈퍼볼에 올라 사상 첫 우승을 노린다. 포스트시즌 잔혹사로 유명한 신시내티는 역대 세 차례 슈퍼볼에 진출했지만 단 한 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 시절인 1999년 창단 첫 우승 이후 22년 만에 슈퍼볼 탈환에 나선 LA 램스는 앞서 정한 중립구장에서 치러지는 슈퍼볼에서 이례적으로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행운이 따랐다. 지역 팬들이 보는 앞에서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를 모은다.

관전포인트는 NF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쿼터백 간 '어깨 대결'이다. 조지아대학을 나온 램스의 스태포드는 2009년, 루이지애나주립대학(LSU) 출신 신시내티의 조 버로우는 2020년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슈퍼볼 역대 전체 1순위 쿼터백 맞대결이 성사된 건 2016년 페이튼 매닝과 캠 뉴튼이 격돌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스태포드는 2009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후 지난 시즌까지 디트로이트에서 뛰었다. 독보적인 약체 디트로이트에서 10년 넘게 뛴 스태포드는 올 시즌을 앞서 우승을 노리는 강팀 LA 램스로 이적했다. NFL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자랑하는 스태포드는 이적 첫 해 팀을 슈퍼볼로 이끌었다. 데뷔 13년 만에 첫 슈퍼볼 경기에 뛴다.

반면 버로우는 이제 프로에서 2시즌째 보내고 있는 쿼터백이다. 어깨가 강하진 않지만 정확한 패스가 돋보이는 쿼터백 버로우는 1순위로 지명된 첫해였던 지난 시즌 무릎이 꺾이는 큰 부상으로 10주차 이후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사실상 올 시즌에 처음 풀타임으로 뛰기 시작했는데, 신시내티를 33년 만에 슈퍼볼로 안내했다. 

쿠팡플레이는 슈퍼볼 경기뿐만 아니라 전반과 후반 사이 펼쳐지는 ‘슈퍼볼 하프타임 쇼’도 생중계한다.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은 세계적 가수들이 오르는 '꿈의 무대'로도 알려져있다. 이번 무대에선 에미넴, 스눕 독, 메리 제이 블라이즈, 켄드릭 라마, 닥터 드레가 합동 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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