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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복귀 후 3연승… 기량 여전하네 [프로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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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복귀 후 3연승… 기량 여전하네 [프로당구]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4.02.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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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2시즌 만에 프로당구무대 복귀를 선언한 차유람이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차유람은 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박다솜을 상대로 25-20으로 이겼다.

PPQ라운드(1차예선)부터 3연승을 거둔 차유람은 32강에 진출했다.

차유람. [사진=PBA 제공]
차유람. [사진=PBA 제공]

차유람은 박다솜을 상대로 19-19에서 경기 직전 행운의 득점 등 하이런 6점으로 짜릿하게 이겼다. 차유람은 경기 애버리지 1.389로 스롱에 피아비(블루원리조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스롱 피아비와 김가영(하나카드) 등 LPBA 강호들이 대거 32강에 합류했다. 임정숙(크라운해태)을 비롯해 김민아, 김보미(이상 NH농협카드), 한지은(에스와이), 이미래 용현지(이상 하이원리조트) 등도 32강에 올랐다.

지난 시즌 LPBA 대상에 오른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는 대회 첫 판에서 하이런 7점을 몰아치는 등 김명희를 상대로 18이닝 만에 25-11로 이겼다. 스롱 피아비는 애버리지 1.389를 기록하며 32강에 진출한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스롱 피아비. [사진=PBA 제공]
스롱 피아비. [사진=PBA 제공]

김가영은 최보람을 상대로 16이닝까지 15-15 팽팽히 맞서다 17이닝 째 터진 하이런 5점으로 경기를 리드해 23-18로 이겼다.

임정숙은 이경희를 25-15(19이닝)로 제압했다. 김민아와 김보미는 각각 김율리,와 김보민을 꺾었다. 한지은은 김정미, 이미래와 용현지는 각각 전지우, 윤영미를 꺾고 32강에 올랐다.

반면, 시즌 2승을 거머쥔 ‘랭킹 1위’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는 김경자에 17-25(26이닝)로 졌다.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와 김예은(웰컴저축은행)도 대회 첫 판에서 탈락했다.

LPBA 32강전 1일차는 6일 오후 5시부터, 2일차는 7일 오후 5시부터 치러진다. 6일에는 오전 11시30분 대회 개막식 직후 PBA 128강 1일차에 돌입한다.

대회 개막식에는 대세 ‘트로트 스타’ 두리가 개막 기념공연 및 시타에 나선다.

두리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톱7’에 올라 ‘차세대 트롯공주’로 이름을 알렸다.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 댄스, 드럼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3쿠션 도전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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