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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라이벌전' 박한별, 임다솔에게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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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라이벌전' 박한별, 임다솔에게 설욕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4.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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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강두원 기자] 기대주 박한별(17 부산체고)이 이번엔 이겼다. 배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임다솔(16 계룡고)에게.

박한별은 26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제86회 동아수영대회 여고부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02초32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라이벌 임다솔(1분02초44)을 0.12초 차로 제쳤다. 지난해 이 대회와 전국체전에서 임다솔에게 밀려 은메달에 그친 것도 설욕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배영 200m 한국신기록(2분12초03)을 세웠던 임다솔은 지난 24일 배영 200m에서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노렸으나 같은 여고 2년생 라이벌에 밀려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함찬미(제주시청)는 여자 일반부 배영 100m에서 1분02초56을 기록, 이주형(울산시청)을 0.37초 차로 제치고 우승, 배영 200m 금메달과 함께 2관왕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접영 100m에서는 한국기록(58초63) 보유자 안세현(울산시청)이 59초95의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섰다. 장규철(22·강원도청)은 남자일반부 접영 100m에서 자신의 한국기록(52초45)보다 뒤진 53초5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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