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포 한강변 양화진에서 보는 양화대교 쪽 노을, 오호! 마포 한강변 양화진에서 보는 양화대교 쪽 노을, 오호! [스포츠Q 이두영 기자] 해가 넘어가는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강변 양화진에 석양이 감돈다. 구름 사이로 퍼지는 뜨거운 기운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갑갑증을 다소나마 잊게 해준다.서울 한강 주변에는 야경과 노을을 보기 좋은 곳이 즐비하다. 양화진은 노을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독특한 분위기에서 석양을 구경할 수 있어서 한번쯤 가볼만하다.잠두봉 밑 자전거길과 도보길에서 여의도 빌딩숲과 국회의사당, 양화대교, 당산철교 등을 바라보며 노을을 감상하기 좋다. 잠두봉 앞에서 한강 물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여행‧레저 | 이두영 기자 | 2020-12-10 20: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