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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역시 국민MC, 경매가 가볍게 2천만원 돌파…내딸 금사월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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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역시 국민MC, 경매가 가볍게 2천만원 돌파…내딸 금사월 출연 확정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1.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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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무한도전' 무도바자회에서 유재석이 경매에서 역시 국민 MC다운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바자회에서 마지막 경매로 유재석의 경매가 시작되자마자 모든 방송 제작진들은 바쁘게 피켓을 들어올리며 유재석의 출연에 목숨을 걸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10만원에서 시작된 경매는 순식간에 천만원을 넘어섰고, 박명수의 1300만원까지 넘어서며 최고 금액을 돌파했다. 마지막까지 '라디오스타'와 '내 딸 금사월'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던 유재석 경매의 승자는 2천만원에 결국 '내 딸 금사월'이 차지했다.

'내 딸 금사월' 제작진은 "아직 유재석씨 배역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작가님이 유재석씨를 염두에 두고 열심히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며, "2천만원 뽕을 뽑겠다"고 선언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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