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SPOTV 신입 아나운서 이향이 인형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말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을 붙인 뒤 사진을 올리고 뒤이어 "서로 너무 다르게 생겨서 그런지 항상 투샷은 실패했는데 오늘 11년만에 한 장 건졌다. 이런 건 꼭 올려줘야한다며"라고 코멘트를 한 뒤 사진을 게재했다.

홀로 찍은 셀카 속 이향은 중단발에 웨이브를 하고 리본 장식이 있는 흰 셔츠를 입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은 오랜 시간 만났던 친구와의 사진으로 이향은 특히 이 사진에서 목선과 아름다운 얼굴선을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이향의 인스타그램에 "인형같다" "엔젤향" "예쁜 향언니 언제 볼 수 있는 거죠"라며 그의 인형같은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이향은 올해 6월 SPOTV에서 근무를 시작한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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