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4:12 (목)
'마리텔' 정준하 드디어 '마리텔' 등장 "난 방어 잡으러 가야 되는데"
상태바
'마리텔' 정준하 드디어 '마리텔' 등장 "난 방어 잡으러 가야 되는데"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1.28 2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정준하가 드디어 등장했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정준하가 새로운 방송 진행자로 등장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에서 경매로 500만원에 '마리텔'에 낙찰되어 박명수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로는 두 번째로 '마리텔'에 출연하게 됐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정준하는 '마리텔' 출연에 대해 "난 지금 방어 잡으러 가야 되는데"라며 결국 황광희가 출연하게 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이야기를 하며 '마리텔'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이어 정준하는 박명수의 '마리텔' 방송을 봤냐는 말에 "끝까지 못 봤다"며, "박명수씨는 소통을 안 해서 실패한 것 같다"며 자신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