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 판정단이 소크라테스는 가수가 아니라는 평가를 내렸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9대 가왕 예선전(1라운드 듀엣곡 대결)마지막 무대에서는 소크라테스와 김장군이 출연해 더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소화했다.
이를 놓고 판정단은 "솔직히 기대했지만 노래를 너무 잘하지 못했다"며 "절대 이 사람은 가수가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다.
판정단 중 한명인 김구라는 "이분은 운동선수"라며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를 지목했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여전사 캣츠 걸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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