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한 가운데, 최정윤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최정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뽀~"라며 네 장의 사진을 붙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최정윤과 반려견 두 마리의 사진으로, 최정윤은 반려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더욱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최정윤은 연예계 소문난 애견가다. 그는 이 외에도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올리면서 "너만 보면 행복해" "내 짝꿍" "반려견과 함께한 서초 퍼레이드" 등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또 최정윤의 트위터 계정명은 '콩이엄마'다.
최정윤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으며 올 초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했고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활약중이다.
한편 최정윤은 2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정혜영 씨 냉장고를 보고 부러워서 블로그에 검색하며 냉장고를 정리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깔끔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