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심청이가 레드벨벳 웬디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9대 가왕전 2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는 심청이 용왕이 브라운아이드 소울&SG워너비의 'MUST HAVE LOVE' 소화했다.
특히 심청이의 목소리를 들은 누리꾼들은 그가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실제 이날 심청이는 20대 초반 여성의 몸매와 목소리 톤을 공개하며 걸그룹 멤버가 확실하다는 추측을 뒷받침해 줬다. 목소리 톤이 레드벨벳 웬디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여전사 캣츠 걸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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