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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서하준 살뜰한 모습에 차차 마음 돌려… '싫은 척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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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서하준 살뜰한 모습에 차차 마음 돌려… '싫은 척 미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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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박순천이 서하준의 살뜰한 모습에 차차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이진숙(박순천 분)이 강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강사로 활동하는 박순천이 강의를 하며 사위로 들어온 김현태(서하준 분)에 대해 “땡전 한 푼 없는 운동선수”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박순천은 서하준의 자랑을 늘어놓으며 사람들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샀고, 강의 장소 앞으로 서하준이 데리러오며 더욱 어깨가 으쓱해졌다.

이후 박순천은 서하준의 차를 타고 함께 시장으로 이동했고, 겉으로는 아닌 척했지만 서하준의 살뜰한 모습에 점차 마음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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