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김가연이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5월8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가연이 출연했다. 김가연은 2011년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했으나 별도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김가연은 "50살이 되기 전에 결혼식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하마터면 리마인드 웨딩할 뻔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패널들은 웨딩촬영에 대해 물었고, 김가연은 이미 촬영했다고 답했다.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 그리고 딸 임서령 양과 함께 웨딩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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