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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JTBC '반달친구' 통해 어린 시절 사진 공개! 강승윤, 어린 시절부터 숨길 수 없는 패션감각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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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JTBC '반달친구' 통해 어린 시절 사진 공개! 강승윤, 어린 시절부터 숨길 수 없는 패션감각 뽐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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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이돌 그룹 위너의 개성 넘치는 어린 시절 사진이 '반달친구'를 통해 공개됐다.

23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JTBC '반달친구'에 출연 중인 위너의 어린시절 사진이 '반달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 속 위너는 멤버 마다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엉뚱발랄 강승윤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와 패션감각을 뽐냈다.

▲ [사진 = JTBC '반달친구' 제공]

사진 속 강승윤은 독특한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당당한 포즈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어 어린 시절부터의 끼를 짐작하게끔 했다. '반달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 '반달랜드'는 강승윤을 '산타를 믿으며 순수한 세상을 꿈꿨던 엉뚱 발랄한 어린이'로 소개했다.

이어 바다소년 김진우는 현재와 닮은 훈훈한 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섬에서 바다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내던 천진난만함 그대로 '반달친구'에서도 어린이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바다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장난스러운 표정의 남태현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남태현은 '반달친구'에서도 "괴물이 되고 싶다"고 하는 등 어린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괴물쌤'으로 불리는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귀여운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송민호의 모습도 이목을 끈다. '반달랜드'는 송민호를 '모래를 먹어도 신나게 놀았던 개구쟁이 꼬마'라고 소개했다. 이승훈은 아장아장 걷고 있는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즐겨했다는 이승훈은 '반달랜드'의 '모자쌤'이 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달친구'는 위너와 아이들이 보름 동안 교감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아이돌과 아이들이 서로의 외로움을 보듬고 소통하면서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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