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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아이엠' 시즌 2 첫 공연, '멜로망스', '빌리어 코스티' 출연 확정…"멜로 분위기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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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아이엠' 시즌 2 첫 공연, '멜로망스', '빌리어 코스티' 출연 확정…"멜로 분위기 소화한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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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멜로망스'와 '빌리어 코스티'가 콘서트 '히어 아이엠'(Here I am) 시즌 2 첫 공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오는 6월 6일 오후 6시에 열리는 '히어 아이엠'(Here I am) 시즌 2의 첫 공연은 서울시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공연장 KT&G상상마당에서 진행된다. 영화 장르 중 하나인 '멜로'를 주제로 센티멘탈 감성 듀오 '멜로망스'(MeloMance)와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기타 연주실력을 지닌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가 출연해 달콤한 분위기의 공연을 연출할 계획이다.

'멜로망스'는 20세 때 만난 대학 동기로 이루어진 듀오다.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세 번째 나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김민석과 2014년 제7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 대상을 수상한 정동환으로 구성돼 있다.

▲ [사진=마스터플랜 프로덕션 제공]

'빌리어코스티'는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뛰어난 기타 실력과 음악성과 대중성을 넘나드는 감성 음악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다. 1집 '소란했던 시절에'로 인디 감성뮤지션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이번 2집 '보통의 겨울'로는 감성음악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히어 아이 엠'(Here I am)은 NHN티켓링크가 선보이는 브랜드 콘서트다. 영화를 주제로 음악과 토크를 풀어내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작년부터 릴레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6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시즌 1 세 번의 공연에서는 뮤지션 '쏜애플', '소란', '글렌체크',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칵스' 등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번 콘서트의 정식 타이틀은 '벅스 슈퍼사운드 스테이지 'Here I am' 시즌 2로 음악포털인 '벅스'가 메인 협찬사로 후원하여 관객들이 즐길 혜택들이 더욱 풍성하다.

공연 당일 모든 관객에게 '벅스' 음악 이용권을 증정해 '벅스'만의 '슈퍼사운드' 고음질 음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페이코X벅스 니나노 클럽 회원에게는 예매 시 5천원 특별할인 및 예매수수료도 면제 기회를 제공한다.

NHN티켓링크 측은 "평소 공연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주 연출했던 '멜로망스'와 '빌리어코스티'가 이번 공연의 주제인 '멜로'의 분위기를 어떻게 소화할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이번 '히어 아이 엠'(Here I am) 시즌 2 공연처럼 '티켓링크'와 '벅스'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연들을 계속 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마스터플랜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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