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큐(Q) 최선희 객원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1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경기에서 충주험멜을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승리, 홈 2연승을 거뒀다. 부산은 6위를 사수하며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충주는 서울이랜드와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긴 이후 원정 4경기 연속 1-2로 4연패를 당하는 얄궂은 운명에 고개를 떨구며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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