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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K리그 챌린지 희비교차, 부산 안방 2연승과 충주 원정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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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K리그 챌린지 희비교차, 부산 안방 2연승과 충주 원정 4연패
  • 최선희 객원기자
  • 승인 2016.05.16 15: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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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큐(Q) 최선희 객원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1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경기에서 충주험멜을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승리, 홈 2연승을 거뒀다. 부산은 6위를 사수하며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충주는 서울이랜드와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긴 이후 원정 4경기 연속 1-2로 4연패를 당하는 얄궂은 운명에 고개를 떨구며 11위에 머물렀다.

▲  치열한 몸싸움으로 볼다툼을 벌이는 부산 아이파크 김대호(왼쪽)와  충주 험멜 박지민.
▲ '이게 반칙이 아니라고요?' 아쉬워 하는 충주 최유상.
▲ 부산 슛을 막아낸 충주 골키퍼 이영창.
▲ 친정팀을 상대하는 충주 김도형.
▲ 부산 공격을 차단하는 충주 김한빈.
▲ '이 공은 내거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부산 포프(왼쪽)와 충주 김상필.
▲ 충주 최유상의 공격을 시저스 킥으로 차단하는 부산 김종혁.
▲ 충주 공격을 안정적으로 막아낸 부산 구상민.
▲'아파도 그라운드위에서 아프겠어!' 잠시 경기가 중단된 사이 치료받는 부산 이영재.
▲ '저 공은 내거야!' 끝까지 공을 보고 달려가는 부산 김종민.
▲ 경기종료 직전 빠른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기뻐하는 부산 김종민.
▲ 부산아이파크 치어리더 박기량.
▲ '우리 아빠 오늘 잘했죠?' 최영준 부산 감독과 하이파이브하는 스토야노비치의 딸.
▲ '아저씨가 우리 아빠한테 패스 잘해 주는 그 아저씨예요?' 포프와 인사하는 스토야노비치의 딸.
▲ '아빠, 저 머리 큰 아저씨는 누구야?' 부산아이파크 마스코트 똑띠를 보고 신기해 하는 스토야노비치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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