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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천상의 약속 이나연, 출세가도 달리는 박하나에게 복수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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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천상의 약속 이나연, 출세가도 달리는 박하나에게 복수 시작?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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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박하나 분)이 부사장 자리까지 오르며 승승장구 한다. 이나연(이유리 분)은 그런 박하나 앞을 가로막으며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에서 이유리가 본격적인 복수를 위한 칼날을 뽑을 예정이다. 또한 장경완(이종원 분)은 윤영숙(김도연 분)이 했던 말을 의식한다.

박하나는 자신을 찾아온 이유리에게 "내 소식 들은거죠?"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이유리는 그런 박하나에게 "계속 올라가봐요. 거침없이요"라며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앞으로 자신이 박하나에게 복수할 것임을 예고했다.

▲ [사진 = KBS 2TV '천상의 약속' 예고 영상 캡처]

강태준(서준영 분)은 "이번 세진이 부사장 발령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박하나의 부사장 취임을 반대한다. 박하나는 그런 서준영에게 "그런 지금 니 생각 후회하게 해 주고 싶다"라며 자신의 욕망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박휘경(송종호 분)은 박하나에게 "표정관리 좀 하지? 아직 할머니 실종중이신데"라며 불편한 기색을 표현했다. 이종원은 딸인 박하나의 부사장 취임을 축하하며 "이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는 격려의 말을 남긴다. 하지만 뒤이어 이유리는 "지금이야, 지금 터뜨리세요"라며 박하나에게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기미를 보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이유리는 박하나가 완벽하게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유리가 박하나에게 복수를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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