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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자기야 백년손님' 화제의 '송서방' 송영빈, '시골 화장실'보고 당황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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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자기야 백년손님' 화제의 '송서방' 송영빈, '시골 화장실'보고 당황한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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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송서방이 ‘친환경’ 화장실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화제의 새 사위 송서방의 처가살이가 이어진다.

SBS 유혜영 아나운서의 남편인 ‘송서방’ 송영빈은 ‘백년손님’의 최초 30대 사위로, 방송 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순간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날 송서방은 ‘친환경 컨테이너’ 처가에 딸려있는 화장실을 찾게 된다. 그러나 송서방은 문도 없고 아래가 훤히 다 보이는 재래식 화장실의 비주얼에 충격을 받아 들어갈 엄두도 내지 못한다.

▲ SBS '백년손님-자기야' [사진= SBS 제공]

잠시 후 송서방은 화장실에 들어갈 결심을 하고, 궁리 끝에 ‘안에 사람이 있다’는 표시로 화장실에 작은 종을 달아 둔다. 하지만 이 소리를 들은 장인은 “종을 치니 사람을 부르는 것 같다”며 오히려 화장실로 가봐야 할지 고민을 한다고 알려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강화도 장인은 드디어 밭일이 끝났다고 생각한 송서방 앞에 포크 레인을 끌고 와 사위를 또 한번 충격에 빠뜨린다.

송서방은 “나무를 옮겨야 한다”는 장인의 명령에 난생처음 포크 레인 운전에 나서게 된다. ‘도시 남자’ 송서방의 도전에 모두의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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