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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천상의 약속' 이유리, '검찰 조사' 받는 송종호 돕는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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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천상의 약속' 이유리, '검찰 조사' 받는 송종호 돕는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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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는 송종호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송종호에게 위기가 닥치자 그에게 이별을 선언한 이유리가 심경의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에서는 박휘경(송종호 분)이 또 다른 위기를 맞이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호는 박유경(김혜리 분)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지게 되며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송종호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윤영숙(김도연 분)은 화를 참지 못한다. 김도연은 아들 송종호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이유가 김혜리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 KBS 2TV '천상의 약속' [사진= 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흥분한 김도연은 김혜리 주변을 뒤지며 비밀 문서를 발견하게 된다. 김혜리의 약점을 손에 쥔 김도연은 비밀을 폭로하려 한다. 순간 위기를 느낀 김혜리는 김도연을 저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김도연이 다치게 된다.

또한 송종호의 검찰 조사 소식을 듣게 된 이나연(이유리 분)과 강태준(서준영 분)은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 서준영은 송종호가 검찰로 연행 되는 모습을 보며 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특히 이유리는 송종호가 연행 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그게 무슨 말이냐"며 당황한다. 이유리는 곧바로 송종호에게 달려가며 그를 돕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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